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러닝의 역사를 바꿀 살로몬 펄스 벨트 추천 및 후기 인기 순위 best10 가격, 장점, 단점

반응형

여러 러닝 벨트를 써본 나의 경험과 최종 선택

 

살로몬 레드

1. 러닝 벨트의 고충

 

러닝을 시작한 이후, 다양한 러닝 벨트를 시도해 보았지만 만족스러운 제품을 찾는 것은 쉽지 않았다. 벨크로 타입부터 버클 형태, 인스타 광고 제품까지 수많은 벨트를 사용해보았으나 늘 실망이 뒤따랐다. 세탁 후 늘어나는 고무밴드, 착용 중 흘러내리는 문제, 고장난 지퍼 등 각종 문제들로 인해 맘에 드는 제품을 찾기란 어려웠다.

살로몬 불루

 

2. 살로몬 펄스 벨트의 발견

 

그러던 중 우연히 발견한 살로몬 펄스 벨트는 내가 원하던 모든 조건을 충족시켜주었다. 1년 반 동안 매번 달리기할 때마다 잘 사용 중이다. 특히 사이즈 조절이 필요 없는 벨트라는 점이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살로몬 블랙

 

3. 사용 중인 펄스 벨트

 

  • S 사이즈: 두 개를 번갈아 가며 사용 중이며, 29-30인치 허리에 딱 맞는다. 러닝 중에도 벨트가 흔들리지 않고, 휴대폰 수납 시에도 안정감이 느껴진다.
  • M 사이즈: S 사이즈가 답답하게 느껴질 때 한 치수 큰 M 사이즈를 구매했지만, 너무 커서 거의 사용하지 않고 방치 중이다.

 

 

4. 디자인과 기능

 

  • 앞면: 소지품 보관용 지퍼가 있으며, 반사띠가 있어 야간 러닝 시 안전성을 제공한다.
  • 뒷면: 신축성 좋은 주머니가 있어 휴대폰이나 파워젤 등을 수납할 수 있으며, 트레일 러닝 시 스틱 수납용 밴드가 있다. 특히 갤럭시 S23 울트라도 문제없이 들어가고 흔들림 없이 꽉 잡아준다.

 

 

5. 내구성

 

1년 반 동안 세탁기를 수없이 돌렸음에도 거의 늘어남이 없는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일부 후기에서는 실밥이 나간다고 하지만, 내 경우는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내구성은 제품의 뽑기 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겠다.

6. 사이즈 선택의 어려움

S 사이즈: 허리 29-30인치에 가장 잘 맞는다. 31.5인치까지 착용할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호흡이 답답할 수 있어 29-30인치 사용자를 위한 사이즈다.
M 사이즈: 겨울철 두꺼운 복장 위에 착용해야 할 정도로 크다. 사이즈 차이가 크지 않아 보이지만, 착용해보면 체감 차이가 매우 크다.

 

 

7. 착용 방법

 

옷 위나 속에 착용할 수 있으며, 옷 속에 착용해도 러닝 벨트의 존재가 거의 티 나지 않는다. 특히 뒷주머니에 휴대폰을 넣었을 때도 상의가 너무 타이트하지 않으면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다.

 

 

8. 사용 후기

 

1년 반 동안의 사용 경험을 바탕으로, 살로몬 펄스 벨트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다. 다른 제품을 시도해볼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만족스러웠고, 이 벨트로 정착하게 되었다. 가격대가 조금 있긴 하지만, 여러 제품을 시도하느니 한 방에 이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

 

 

9. 장점

 

  • 내구성 최고: 세탁 후에도 거의 늘어나지 않음.
  • 짱짱한 수납: 휴대폰을 넣어도 흔들림 없이 안정적.
  • 편리한 착용: 매번 사이즈 조절할 필요가 없음.
  • 옷 속 착용 가능: 티 나지 않게 착용할 수 있음.

 

 

10. 단점

 

  • 사이즈 조절 불가: 처음 선택한 사이즈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사이즈 선택이 까다로움.
  • 숨 답답함: 너무 타이트하게 착용할 경우 숨이 답답할 수 있음.
  • 체중 변화에 취약: 허리 사이즈가 변하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음.

 

 

결론

 

살로몬 펄스 벨트는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찾아낸 완벽한 러닝 벨트다. 내구성과 착용감, 수납 기능 모두 만족스러워 다른 제품을 찾을 필요가 없을 만큼 만족하고 있다.

반응형